김진묵 감독과 배우들이 15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 제작 리드미컬그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조은지 주연의 '살인소설'은 유력힌 차기 시장 후보로 지명된 '경석'(오만석)이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4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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