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새로 이사간 호텔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도끼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최근 이사한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도끼의 호텔은 130평의 크기와 럭셔리한 인테리어 등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딘딘은 "자괴감이 밀려온다"며 "형이 제일 멋지게 산다"고 감탄했다.
도끼는 호텔 거주의 장점에 대해 "호텔에 살면 난방비가 안 들고 청소도 무료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덜 든다. 보안도 잘 돼있고 가구도 살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도끼가 지내고 있는 호텔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이다.
이곳에 펜트하우스는 단 2곳으로 130평 규모에 1박 가격은 680만원, 월 2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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