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제 흥국증권 연구원은 “플라스틱 원재료인 합성수지를 중합할 때 들어가는 산화방지제의 수요가 미국과 중국에서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증설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내년까지 산화방지제의 수요가 공급을 앞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작년 4분기 증설한 자동차 윤활유 산화방지제의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869억원으로 작년 대비 59.5%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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