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배우 고성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동준 소속사 메이저9 측은 22일 "김동준과 고성희는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동준과 고성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함께 출연하면서 3개월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 당사자 김동준은 보도 20여분 만에 이를 부인하며 정리했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김동준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코리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등을 통해 눈도장을 받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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