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1차’ 아파트는 총 242가구의 소규모 단지다. 최저 20층~최고 21층, 3개 동으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59A㎡ △59B㎡ △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1997년 12월 입주했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마곡 공덕 광화문 등으로 움직이기 편리하다. 단지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행복한백화점 홈플러스 교보문고 등이 있다. 산책로 농구장 등이 마련된 오목공원이 가까워 산책이나 야외 운동을 즐기기 좋다.
교육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목운초·중이 있다. 목동중, 강서고, 대일고, 신목고, 양정고, 진명여고 등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59㎡ 물건(18층)이 지난주 7억65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9월 실거래가 6억6000만원에 손바뀜한 물건(18층)이다. 전용 84㎡ 물건(15층)은 지난 1월 9억2500만원에 실거래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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