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미국의 이상에 견주어 인종 차별, 빈부 격차 등 미국 사회의 문제들을 주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들춰내 왔는가를 그들의 주요 작업과 함께 분석했다. 루이스 하인의 아동노동 사진, 워커 에번스와 도로시아 랭의 대공황기 작업들, 윌리엄 클라인, 다이안 아버스, 로버트 프랭크 등의 ‘인습타파’적인 이미지들을 살펴본다. 제임스 귀몬드 미국 라이더대 명예교수가 썼다. 그는 “이 책에서 분석한 이미지들은 해로운 일반적인 신념을 몰아내고 진실에 관한 진정한 증언을 영구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소개했다. (눈빛, 416쪽,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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