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강경파' 존 볼턴 임명

입력 2018-03-23 0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후임으로 임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존 볼턴이 나의 새 국가안보 보좌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면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영원한 나의 친구로 남을 맥매스터의 봉사에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다음달 9일자로 발효된다.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대북 강경파의 대표 인물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종종 만나 조언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