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대호피앤씨는 2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만기는 3년이며 만기 이자율은 2.5%다. 1주당 1770원에 대호피앤씨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주식 총수 대비 19.31%에 달하는 1412만4293주가 신규로 발행될 수 있다. 납입일은 오는 5월31일이다.
사채는 케이씨앤인베스트먼트가 전액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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