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센터는 8706㎡(약 26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기아차는 전반적인 운영과 경영지원을 맡고,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관리는 국제 NGO단체인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담당한다. 연간 수혜대상 인원은 농업기술교육 참가자 500명, 농기구 대여 인원 300명 등이다. 기아차는 2012년부터 탄자니아와 우간다 등 아프리카 7개국에 복지 터전을 마련해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설립된 직업훈련센터는 5년 안에 르완다 지역단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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