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환전 및 해외주식 매매방법부터 주요 글로벌 시황, 투자 유망 종목 등 해외주식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팀 전문가가 70분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5일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 19일 을지로입구역 강북금융센터, 26일 도곡역 강남금융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참여를 위해선 삼성증권 홈페이지 및 '팝(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원하는 날짜 및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 중 삼성증권 모바일 앱(mPOP)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이용신청을 등록만 하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아카데미에는 20대부터 60대 고객까지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들의 참석이 많다"며 "비대면계좌 개설 캠페인을 통해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리서치들과의 협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주식팀이 추천한 종목들의 연초부터 20일까지 평균수익률은 6.77%로 나타났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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