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은 신규 직원을 뽑을 때 ‘기술과 경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53.1%)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 480개사를 대상으로 한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관련 설문조사’ 결과다. 회사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성(36.7%), 관련 분야 자격증 보유 여부(6.2%), 학력·전공분야(2.8%)가 뒤를 이었다.
WISET, 과학기술 대체인력 지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과학기술 연구 대체인력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인력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3개월 이상 출산·육아 휴직 중이거나 휴직 예정인 직원이 있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이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박사급 대체인력은 1년간 최대 2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미래 사라질 직업 1위 ‘번역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미래에 사라질 직업으로 ‘번역가(31.0%)’를 첫손에 꼽았다. 이어 △계산원(26.5%) △경리(20.0%) △공장근로자(18.8%) △비서(11.2%)가 향후 없어질 것 같은 직업 5위에 들었다. 이런 직업들을 컴퓨터나 로봇이 곧 대체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면접 때 첫 10분이 인상 좌우
구직자들이 기업 채용면접에 임할 때 초반 10분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35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응답자들의 59.5%는 ‘지원자 인상을 채용 때 고려한다’고 답했다. ‘영업·서비스 등 일부 직무에 한해 고려한다’는 응답도 24.2%로 높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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