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웨딩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가 한창이다.
격식을 중요시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엔 간소화된 결혼문화에 맞춰 영원한 사랑의 약속을 상징하는 결혼예물에 대한 집중도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결혼반지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청담예물 바이가미에서 핸드메이드 다이아몬드반지와 커플반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18 S/S 시즌을 맞아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베이직라인에 기반을 둔 디자인과 풍부한 스토리, 두터운 소비자층을 바탕으로 NEW 컬렉션을 선보여 더욱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보다 젊고 트렌디한 고급스러움을 더한 웨딩밴드 컬렉션으로 디자인연구소와 자체공방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더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 더스토리 THE STORY 커플링
사랑하는 연인들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다양한 골드와 컬러스톤의 조화가 산뜻함을 더한다. 둘만의 스토리를 더한 독특한 형태의 인그레이빙이 돋보인다. 오랜 시간 함께하는 진정한 타임리스 웨딩커플링이 되어줄 것이다.
* 꾸오레 CUORE 커플링
이탈리아어로 심장을 의미하며 밴드 내부에 서로의 심장을 상징하는 하트를 볼륨감있게 세팅했다. 간결한 베이직 밴드에 더해진 하트 셰입이 생동감을 더한다. 연인과의 소중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지니며, 명품커플링의 감각적인 독창성이 돋보인다.
수석 주얼리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그 동안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제시하며 착용하는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명품주얼리를 선보여왔다. 바이가미만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이 반영된 2018 S/S 컬렉션 또한 베이직한 라인에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해 특별함을 담고 있어 고객에게 더욱 의미있는 명품웨딩반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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