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입대한 배우 서준영의 사진이 화제다.
서준영은 지난달 20일 공개된 육군훈련소 훈련병 단체사진에 배우 이민호의 옆에서 포착됐다.
지난해 4월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복무를 시작한 서준영 또한 이민호와 같은날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명 대신 본명 ‘김상구’라는 이름으로 표기돼 있다.
서준영은 지난해 4월 조용히 입대해 서울 강북구의 한 복지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준영은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에서 남주로 데뷔했다.
'마왕' '쩐의 전쟁' '연개소문' '대왕세종' '구미호 : 여우누이뎐' '웃어요, 엄마' '뿌리깊은 나무' ‘또! 오해영’ ‘뷰티풀 마인드’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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