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계열 취준생에 특화된 맞춤형 실무교육 프로그램 열어
아시아경제는 4월1일부터 5월 7일까지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과정’ 과정에 참여할 2~4학년(휴학생 포함) 연수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드는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과정은 2~3학년이 참여하는 ‘기초과정’(199시간)과 4학년 및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전문가과정’(420시간) 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기초과정’은 본인의 적성에 맞는 산업 및 직무를 사전에 분석하여 적합한 스펙 준비와 관리 통해 졸업 시점에서 공백기 없이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설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가과정’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의 전문성을 특화하여 면접 역량을 높이고 입사 후 산업현장에 투입되어 성과를 발휘해 기업 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과정 수료 후 A기업에 취업한 김태현(29)군은 “대기업 수준의 좋은 기업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교육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었다. 기업의 브랜드와 연봉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업무와 기업의 성장성을 보고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했다.
또한, B기업에 취업한 박민수(28)군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토론식 실무교육과 실습경험이 실무면접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고 했다.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는 2016년, 2017년 평균 73% 이상의 취업 성과를 올렸으며,
협약 및 입사기업은 대·중견, 외국계, 강소기업 등 305개사에 이른다.
본 교육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아시아경제와 협약을 체결한 대학교(10개교) 소속의 재학생에게는 학점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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