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날보다 1650원(4.78%)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에머슨퍼시픽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자릿수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라진성 연구원은 "아난티코브의 운영매출이 온기로 반영되고 회원권이 만기된 힐튼 남해가 등기제 방식으로 전환돼 분양매출 하락 폭을 방어하면서 올해 역시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만약 금강산 관광이 재개된다면 금강산 아난티 리조트에서 서울 이상의 운영매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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