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곧 둘째를 낳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이 공개했던 아들의 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이 옷장 정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박수진이 말한 '복덩이'는 아들의 태명이었다.
사진 속 옷장에는 아이의 옷과 신발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으며 옷장 위에는 박수진이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이 올려져 있다.
앞서 박수진은 아들이 태어난 날을 새긴 목걸이를 공개하는가 하면 아기 전용 목장갑 사진을 올리는 등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한 배용준,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 아들을 얻었으며, 4월 초 둘째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