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 5년만의 영업손실이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5207억원의 매출과 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5일 공시했다. 1년 전엔 5397억원의 매출과 2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1995년 목우촌 육가공공장 개장을 시작으로 햄과 닭고기 식품 등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2006년 종합식품회사로 새출발했다. 가공식품 외에 또래오래, 헌터스문, 목우촌참피자, 웰빙마을, 미소와돈 등 5개 외식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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