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커플매칭은 결혼·출산 기피 현상에 따른 저출산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해오름 동맹 도시 간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울산시는 간이급수시설에 의존하는 경주 지경마을 주민을 위해 인근의 울산 북구 신명동 상수원을 공급해 주기로 했다. 울산시와 경주시는 경주 양남면~울산 북구 경계 지점 인도변에 해오름 업무 표장도 공동 설치하기로 했다.
이상찬 울산시 정책기획관은 “해오름동맹은 지역 간 주민 편익 가치 실현을 극대화하는 초광역 경제협력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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