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2015년 ‘주사위의 신’ 성공 이후, 2016년 ‘오션 앤드 엠파이어스’, 2017년 ‘캐리비안 해적: 전쟁의 물결’을 출시하면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지만 이에 동반해 마케팅 비용과 로열티가 증가해 영업이익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창세기전’의 성과가 중요하다”며 “최근 유명 PC게임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창세기전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말했다. 조이시티는 이외에도 ‘건십워페어’ ‘블레스’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조이시티의 목표주가로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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