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제조업, 중산층이 사라지는 미래,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한번 시작된 혁신은 멈출 수 없다. 기업과 조직은 물론 개인 역시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 세계적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은 “똑똑한 기계가 일자리 100만개를 대신할 수 있다”며 “대처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AI는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6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도래했다”고 말했다. 초연결사회와 산업 전반에 걸친 혁명적인 일들이 거센 파도가 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에 몰려왔다. 제조업이 몰락하며 자본집약적인 대기업들이 붕괴할지 모른다는 예측과 함께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며 중산층이 소멸하게 된다는 전망이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희망찬 미래는 현재를 점검하고 앞날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법이다.
<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은 연합뉴스에서 근무하며 미디어 플랫폼 변화로 인해 디지털 변혁의 바람을 현장에서 몸소 경험하고 있는 저자가 쓴 책으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인공지능(AI), 블록체인에 이르기까지 급변하고 있는 IT 분야의 모든 키워드를 한 권에 담고 있다.
상세한 배경 지식에서 가장 핫한 최신 이슈까지 골고루 다루었으며 영화 <다이하드>, <아이언맨>, 게임 <포켓몬 고>와 <와치독스>처럼 우리와 친숙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IT 비전공자, 문과생들도 쉽게 이해하면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권으로 읽는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기 위한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되어줄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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