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가 결방한다.
짠내투어는 7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예정이던 방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서 2일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즉, 김생민에 대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짠내투어의 방송이 계속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이슈가 돼왔다.
당시 짠내투어 측은 녹화를 완료한 김생민의 분량을 편집하고 1회 결방을 하기로 결정했다.
tvN은 대신 지난 6일 방송된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 1회를 재봉송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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