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등장하던 개그맨 박나래의 집이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 등장해 화제다.
최근 방구하기 어플에는 망원 역세권에 최고급 복층형에 테라스가 딸린 건물로 박나래의 집이 매물로 올라왔다. 박나래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서 전세로 살던 이 집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햇살이 비치는 나래바의 전경 사진에는 박나래의 등신대도 보여 눈길을 끈다. 역세권에 복층형인 이 오피스텔은 방이 3개, 화장실도 3개다. 전세가는 5억 원으로 올라왔다.
이 집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을 자신의 집에 꾸며놓은 '나래바'에 초대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짠내투어', '코미디 빅리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