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날의 커플과 이혼 전날의 부부, 인생 최대의 터닝포인트를 하루 앞둔 두 커플의 운명적 하룻밤을 그린 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 런던 초연 이후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일본, 호주, 독일 등에서 공연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최고의 실력파 배우로 손꼽히는 12명의 배우들이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한층 더 로맨틱한 무대를 펼친다.
고유진, 박시범, 이준혁이 이혼을 앞둔 남자 ‘잭’ 역을, 김경선, 홍륜희, 오진영이 이혼을 하루 앞둔 여자 ‘캐서린’ 역을 맡아 실제 부부 뺨치는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또한 결혼을 앞둔 남자 ‘존’ 역은 이태구, 최석진, 임두환 그리고 결혼을 하루 앞둔 여자 ‘캣’ 역에는 강연정, 김보정, 김환희 등 핫한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톡톡 튀는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난 공연에 이어 성열석 연출과 이범재 음악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해 중독성 있는 매력적인 넘버와 감성적인 연출로,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되돌아보게 하는 깊은 울림을 안겨주며 재관람 열풍을 견인하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관람평점 9.7(3월 31일 기준)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 대표 로맨틱 뮤지컬 '투모로우 모닝'은 JTN 아트홀에서 7월 29일까지 공연된다.
한경닷컴은 이벤트를 통해 5명에게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닷컴 네이버 포스트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