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s are for coffee and contemplation.
아침엔 뭐니뭐니해도 커피와 명상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가운을 걸쳐 입고 커피잔을 들고 있다.
앞서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계 배우 류 쿠마가이와 지난 9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SNS 게시물을 바탕으로 이들이 ‘특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로 류 쿠마가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다니엘 헤니의 열애설 상대인류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배우로 TV시리즈 '9-1-1'과 영화 '온리더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 등에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3’에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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