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는 국내에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지난해부터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조나스 홀스트 블루에어 아시아지역 담당 이사는 “작년 봄부터 한국에서 공기청정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학부모와 보육시설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에도 푸르니 어린이집, 유명 산후조리원 등 면역력이 약한 유아동 관련 기관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함으로써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루에어 공식 블로그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한 보육시설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회사가 20곳을 선정해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보내준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블루에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웨덴에서 설립된 블루에어는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기업 유니레버그룹 소속 브랜드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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