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스마트폰을 제조하는 키위플러스가 지난해 적자를 냈다.
12일 키위플러스는 지난해 매출 134억원을 내며 전년(119억원)보다 12.9%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 15억원, 순손실 16억원을 내며 적자를 이어갔다.
2013년 설립된 키위플러스는 어린이용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서상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26.2%를 보유하고 있다.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등 재무적 투자자(FI)들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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