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RBC 헤리티지 아쉬운 준우승…日 고다이라 첫 우승

입력 2018-04-16 06:55   수정 2018-07-08 00:01

선두 달리다 18번 홀 짧은 버디 퍼팅 실패
연장 세번째 홀에서 日 고다이라에 패배





한국 골프 기대주 김시우(23)가 16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71타)를 쳤다.

김시우는 최종합계 12언버파 272타를 기록, 이날 하루 5타를 줄인 고다이라 사토시(29·일본)와 동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시우는 18번홀에서 열린 첫 번째, 두 번째 홀에서 파를 기록해 비긴 뒤 17번 홀로 이동해 열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에 실패했다. 고다이라는 6m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했다.

이로써 김시우는 올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노렸던 세 번째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