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은 지난해 12월 자가 연골세포치료제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IPO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이용해 피부세포치료제 관절염치료제 인체조직모델 화장품원료물질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토대로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 등도 연구 중이다.
2006년 2도 및 3도 중증 화상치료를 위한 스프레이형 피부각질세포치료제인 '케라힐', 2015년 적용 범위를 넓힌 '케라힐-알로'의 품목허가도 획득했다. 케라힐-알로는 한국먼디파마가 판매하고 있다. 생리활성 상처치료제 '스템모빌-겔'은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