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한국거래소와 공동 주관으로 '주식x상장지수펀드(ETF) 설명회'를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또는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국제회의장에서 12월까지 월 1회씩 총 9회에 걸쳐 열린다.
1부에서는 홍춘욱·유동원·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이 참석해 주식 및 이슈 업종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제1회 설명회는 24일 오후 6시30분 키움증권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투자 방향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주식시장의 전망과 주식 및 ETF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서 홍춘욱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이 미·중 무역 분쟁 및 환율 하락 논란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금정섭 KB자산운용 팀장이 2018 코스닥 시장 전망 및 코스닥 ETF를 활용한 투자 전략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참여 고객과의 소통 및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설명회에 참석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키움증권 방송 '채널K'를 통해 전국 시청도 가능하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고객 및 개인투자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영웅문S를 통해 선착순 150명에 한해 가능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