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복 감독(가운데)와 배우들이 18일 오전 서울 명동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감독 박기복. 제작 ㈜무당벌레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꽃비, 김부선,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 등이 출연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년에 발생한 '이철규 변사사건'이라는 두 역사적 사건의 시간과 공간의 결합을 통해 지역, 세대 간 화해의 손길과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영화로 오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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