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관계자는 “미국 중국 몽골 미얀마 등 23개국에서 333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신기술 등을 소개하는 학술대회·전시회와 함께 수출상담회, 취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됐다.
지진과 화재, 항공·선박사고 등 대규모 재난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도 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는 국내외에서 7만537명이 참관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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