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보고 싶은 맛” 시선 사로잡는 SNS 속 신제품

입력 2018-04-20 14:17  



시선을 사로잡는 SNS 속 특별한 음식이 있다. 꼭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패키지와 희소성 있는 아이템에 너도나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빼앗은 신상푸드 어떤 것이 있을까.

더욱 간편하게 즐기는 한 팩



치밥 열풍을 몰고 온 굽네치킨이 볼케이노 소스에 촉촉한 굽네 닭가슴살을 넣은 ‘굽네 볼케이노 치밥’과 단짠단짠의 매력이 일품인 ‘굽네 갈비천왕 치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젠 흔한 볶음밥도 특별한 치밥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다. 더불어 국내 신선 쌀로 만들어 더욱 찰기 있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200g씩 포장된 치밥 한 팩만 있으면 간편하게 전제레인지로 조리해먹을 수 있다.

얼려 먹는 그 맛 그대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음료 야쿠르트. 빨대를 꽂아 한입 쭉 빨면 달달함이 기분을 업시켜준다. 그 작은 손에 딱 맞는 사이즈로 여전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얼려 먹기도 하고, 뒤로 돌려 마시기도 하며 이래저래 재미있는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여전히 사랑받는 국민 음료 야쿠르트가 셔벗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시원 상큼하게 야쿠르트를 즐길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 야쿠르트 샤베트’. 한 병만으론 아쉬운 마음이 드는 어른들에게 희소식과도 같은 제품이다.

핑크빛 향연이 그야말로 시선 강탈



오랜 세월 우리의 간식이 되어준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어른들에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간식이다.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가 핑크를 만나 요즘 세대의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벚꽃을 닮은 화사한 패키지와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에 너도나도 찾는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달콤한 딸기와 상큼한 요거트의 조화로 기존의 클래식한 매력을 벗어 던진 ‘오리오 초코파이 딸기 맛’. 그리고 크림 속 달콤한 복숭아 과육이 들어가 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까지. 패키지에 홀리고 그 맛에 궁금증은 더해만 가는 제품이다. (사진출처: 굽네, 굽네몰,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 오리온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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