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휴대폰 총 판매량은 8600만대, 태블릿은 500만대를 기록했다"며 "전체 휴대폰 판매 중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 수준"이라 했다.
그러면서 "혼합 평균 판매단가(블렌디드 ASP)는 250달러대 중반을 나타냈다"며 "2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태블릿은 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사업부 내 블렌디드 ASP는 전기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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