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은 기자 ]
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경기 양평군 신당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세 번째)이 직원 및 신당마을 주민과 함께 밭고랑에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부서별로 전국 농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는 물론 우수 농산물의 적극 홍보와 구매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찾은 경기 양평 신당마을은 옥수수와 고추, 수박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신용감리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 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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