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해수용자들의 심성순화와 근심 걱정 없이 안전하고 원만한 수용생활을 잘해낼수 있도록 교정 교화의 연장선상의 갱생 보호목적 중심의 심성순화 및 인성교육을 위해 진행됐다. 수용생활을 마치고 사회와 가족들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수있도록 마음적 안정에 많은 도움을전달해주는계기가 된다고 교도소측은 밝혔다.
이날 대법회 행사에는 대법사 신도10여명이 준비해온 빵 과일 과자 등을 푸짐하게 가져와 수용자들에게 제공했다.대법사 주지법사 김 청정심 씨는 지금까지 30여년간을 부산교도소에 매월1회씩 자매법회행사 활동을 해왔으며 수용자들에게 봄과 가을철을 맞아 500여명씩의 수용자 들에게 대법회를 열어 새로운 희망과 씨앗을 심어주고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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