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우이동푸르지오아파트’는 북한산 자락에 있어 공기가 맑고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최고 5층, 6개 동, 총 260가구 규모의 작은 단지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입주는 2000년에 이뤄졌다.
단지 뒤편에 북한산 둘레길 1~2코스가 설치돼 있다. 소나무가 우거진 솔밭근린공원을 비롯해 원당샘공원, 우이천계곡 등도 단지에서 멀지 않다.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우이천에는 한강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있다.
우이신설경전철 솔밭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여기서 경전철을 타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까지 20분 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주변 교육시설로는 백운초, 서라벌중, 효문중, 효문고, 덕성여대 등이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며 올해 들어 실거래된 이 단지 전용 84㎡의 가격은 4억~4억5000만원 수준이다. 전용 59㎡는 3억4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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