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KT는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극복 교육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발표했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치매예방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매월 가입자에게 발송하는 우편청구서를 활용해 실종 치매 노인 찾기 캠페인을 연다.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체크’ 앱(응용프로그램) 활용 교육과 확산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KT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정보기술(IT) 서포터스는 전국 47개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와 경도 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색칠로 체험하는 증강현실’ ‘코딩 로봇으로 길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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