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패혈증 증세가 나타난 환자들은 이 피부과에서 7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피부 리프팅 레이저, 울세라, 홍조 치료 등의 시술을 받으면서 프로포폴을 투여받았다. 이들은 순천향대학병원 등 서울 시내 6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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