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1999년 12월 교육용 컴퓨터 기자재 기증을 시작으로 100여명 이상 원생들에게 학습의지를 고무하고 학습능력을 신장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기술을 익히게 하고 자활능력을 배양해 다시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터전을 마련하고자 현재까지 7000여만원을 법무부 부산소년원에 기부했다.
이날 이성칠 법무부 부산소년원장 겸 오륜정보산업학교장은 박 회장에게 학생들의 교육활동지원은 물론 소년보호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기 위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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