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과 이혼' 황은정 "친구 3명과 열애, 다 알면서도…"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18-05-09 10:37   수정 2018-05-09 14:13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결혼 5년만에 협의 이혼했다.

9일 윤기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혼 사유 등 자세한 상황은 사생활이라는 이유로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 말을 빌어 지난해 12월 초 윤기원과 황은정이 성격 차이로 협의 의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 당시 11살의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으며 이듬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3년 윤기원, 황은정은 MBC '세바퀴'에 출연해 윤기원 요도 파열 당시에도 열애하고 있었다면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기원이 황은정과 연애 하기 전 그의 친구 세 명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다 알면서도 워낙 매력적이라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