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케어로 환한 아침 맞이하기

입력 2018-05-11 15:46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 봄볕이 점차 뜨거워지면서 자외선 등 피부는 노화를 일으키는 외부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낮과 달리 밤 동안에는 스트레스 요인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를 회복하기 좋은 시간.

매일 아침 화장이 잘 받는 피부 비결은 바로 나이트 케어에 있다. 피부 조직 충전과 피부막 재생이 이루어지는 최적의 시간이 밤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나이트 케어 루틴으로 다음날 환한 피부를 맞이해보자.

Step 1. 푸석한 피부 NO! 각질 제거로 매끈하게



환절기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에 달라붙는 노폐물로 푸석해진 피부. 피부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각질을 생성해 각질층이 두껍게 쌓여간다. 하지만 과도한 각질은 피부의 모공을 막아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게 막으며 각질에 엉켜있는 유해물질이 피부에 자극이 돼서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노화의 주범이 되는 불필요한 각질을 주기적으로 제거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자.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수분과 영양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기본 관리법이다.

Step 2. 건조한 피부 NO! 수분 공급으로 촉촉하게



각질 제거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었다면 수분을 공급할 차례. 세안 직후에는 수분 손실이 가장 빨리 그리고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3초 안에 수분을 공급해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집중적인 수분 케어에 효과적인 에센스를 사용해보자. 이때 유분보다는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할 것.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산자나무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며 수분 공급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Step 3. 메마른 피부 NO! 유분막으로 윤기 나게



수분 공급을 마쳤다면 이제 자는 동안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피부 겉면에 오일막을 씌우자.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할 때는 피부 본연의 보습인자도 함께 증발하기 때문에 건조함은 더욱 심해진다.

충분한 수분 공급도 좋지만 유수분 밸런스가 함께 맞춰져야 피부 장벽이 단단해지고 수분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취침 전 페이스오일 2~3방울을 피부 전체에 펴 바르고 오일이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해준 후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며 지그시 눌러주자.

Editor’s Pick



01 아이오페 프로 필링 소프트 젤 식물에서 유래된 천연 셀룰로오즈와 천연 곤걍 성분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고 강력하게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02 휴웨이 세자미 더블유 내추럴 스킨 토너 클렌징 후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피부 결 정돈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고농축 토너 제품으로 수분공급, 영양공급, pH밸런스를 조절해준다. 베타글루칸, 참마, 브로콜리, 다시마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03 눅스 윌 프로디쥬스 멀티 드라이 오일 토너, 세럼, 크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멀티 오일 제품. 6가지 고급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사진출처: 휴웨이, 아이오페, 눅스, 한경닷컴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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