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자 <2개월밖에 안 된 갤S9+…출고 가격 이례적 인하> 기사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가격을 이례적으로 내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 플러스 256기가바이트(GB) 모델 출고가를 7만7000원 인하했다.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고가가 출시 2개월이 지나지 않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4일부터 갤럭시S9 플러스 256GB 모델 출고가를 기존 115만5000원에서 107만8000원으로 각각 내렸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S9 플러스 출고가를 조기 인하한 것은 판매 부진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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