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반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전시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련된 전시장은 차량을 살펴보고 전자상거래(e커머스) 쇼룸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갖췄다.
회사 측은 차량 시승과 구입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e커머스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에게 커피 교환권과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지난 2일 출시된 2019년형 QM6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과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는 ‘매직 테일 게이트’ 기능,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 등을 LE 트림(세부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나파 가죽 시트와 대시 보드, 조수석의 글로브박스 등을 꾸미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도 마련했다. 이 밖에 열 차단 및 차음 앞유리, S 링크 내 애플 카플레이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확대 적용한 게 특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