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TIPA와 '위조품 유통 차단'

입력 2018-05-13 17:19   수정 2018-05-14 05:16

[ 안재광 기자 ] 이일용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왼쪽)과 윤승혁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상임임원이 위조품 유통 근절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롯데홈쇼핑은 병행수입 상품 업체 사전조사와 현장진단 등 TIPA가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침해 사전 진단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행수입 상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상승과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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