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선글라스 하나로 제주도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강다니엘은 10일 방송된 리얼리티 예능 MBC ‘이불밖은 위험해’ 5회에서 로꼬, 이이경, 장기하와 함께 제주도 생활을 전했다.
집돌이들의 외출인 만큼 출연진들의 외출 룩도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강다니엘은 대세 아이돌 답게 스트라이프 패션의 셔츠, 블랙 팬츠 그리고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해 제주도 에서도 눈에띄는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강다니엘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휠라(FILA) 플랫엣지 제품으로 가격은 7만원대다.
한편, 강다니엘이 출연한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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