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판문점서 경의선 연결 논의

입력 2018-05-15 18:21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


[ 이미아 기자 ]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 관련 남북 고위급 회담이 16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15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선 수석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류광수 산림청 차장 5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 대책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 협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