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청담자이' 전용 49㎡ 15억원 신고가

입력 2018-05-16 13:17   수정 2018-05-16 16:03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가 이달 신고가를 썼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49㎡는 이달 15억원에 손바뀜했다. 연초보다 1억~1억5000만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같은 주택형의 전세가격은 8억 중후반에서 9억원대다.

영동대교 남단에 들어선 아파트는 옛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해 2012년 708가구가 입주했다. 최고 35층으로 5개 동 규모다. 청담동 한강변에서 유일한 신축 중형단지다. 전용 49~90㎡로 중소형 중심이다. 일부 저층을 제외하면 대부분 세대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강북과 강남 요지로 오가는 교통이 편하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해서다. 스타필드코엑스몰과 코엑스, 현대백화점 등 생활·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강을 건너면 뚝섬공원이 바로 나온다.

초등생 자녀가 배정되는 봉은초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청담중·고와 경기고 등 명문 학군이 주변에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