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가는 전용면적 20~115㎡ 34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305㎡ 규모다. 통일로 대로변에 200m 길이로 늘어선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상가 맞은편에 서울 서북부 최대 의료기관인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8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2500명이 종사할 예정이다. 유동인구도 많을 전망이다.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2022년까지 전문훈련시설,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 등으로 구성된 소방행정타운이 조성된다. 내부 도로변 1층 상가는 은평뉴타운 상가 중 처음으로 전후면 출입문을 설치해 유동인구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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