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발코니’에서 영화 같은 하루를

르 메르디앙 서울이 발코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르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발코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강남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발코니에서 온종일 파티나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은 '레이디스 발코니 파티’와 ‘발코니 이스케이프’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레이디스 발코니 파티’는 멋진 파티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1박,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클럽 라운지 다이닝 서비스, 셰프 팔레트 조식, ‘마르크 샤갈 특별전’이 열리는 M컨템포러리 전시 관람, 수영장, 사우나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여성 전용 파티 상품으로 3인 기준으로 구성되며 가격 추가 시 최대 여성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발코니 이스케이프’는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연인, 친구, 가족을 위한 패키지다. 발코니 디럭스룸에서 영화를 보며 치킨과 맥주, 애프터눈 티 세트 등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발코니 다이닝 서비스와 함께 빔프로젝터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호캉스’를 넘어 ‘플레이케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호텔은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로 변하고 있다”며 “패키지를 통해 강남의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발코니에서 차원이 다른 ‘놀이’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명상 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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