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훈 기자 ] ‘2018 대한민국 ImpaCT-ech(임팩테크) 대상’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SK텔레콤과 아바비전이 공동 개발한 디스플레이 시스템 ‘스마트 테이블&스마트 월’에 돌아갔다. 이 제품은 최대 16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자신만의 메뉴 환경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멀티터치 기능을 구현했다. 리눅스와 윈도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여러 명이 동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멀티태스킹을 최적화하고 터치 인식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스마트테이블은 롯데백화점 분당점, 올림푸스 홍보관 등지에 설치돼 기업의 제품 홍보 및 고객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지난 4월 남북한 정상회담 기간에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내 프레스센터에서 대표 정보통신기술(ICT)로 시연되기도 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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